해커스인강 내게 맞는 강의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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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인강 내게 맞는 강의 고르는 방법

요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강의를 찾아보면, 비슷해 보이는 상품이 생각보다 많다. 해커스인강도 과목과 목표 점수, 선생님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서 첫 화면에서 바로 결제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인기 강의부터 고르기보다 내 시험 일정과 현재 실력을 먼저 적어두는 편이 훨씬 편하다.

시험 날짜와 목표부터 적어두기

같은 토익 강의라도 6주 뒤 시험에서 700점을 받아야 하는 사람과 석 달 동안 기초를 다질 사람에게 필요한 수업은 다르다. 시험 날짜, 목표 점수, 일주일에 공부할 수 있는 날을 메모해두자. 시간이 정해져야 강의 수와 수강 기간이 내 일정에 맞는지 판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험까지 8주가 남았고 주 5일 공부할 수 있다면 공부할 날은 대략 40일이다. 60강짜리 수업 하나만 들어도 하루 평균 1.5강이 필요하다. 여기에 문제 풀이와 복습 시간까지 넣으면 꽤 빡빡하다. 강의 목록에 적힌 수강 기간이 넉넉해 보여도 실제로 공부할 수 있는 날짜는 따로 계산해야 한다.

목표도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잡는 게 좋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보다 ‘다음 시험에서 토익 700점을 받겠다’가 강의를 고르기 쉽다. 회화가 목적이라면 시험 점수 대신 여행에서 필요한 표현이나 직장에서 자주 하는 대화처럼 사용할 장면을 정하면 된다.

현재 실력에 맞는 출발점 찾기

해커스인강 수강신청 화면에서는 과목뿐 아니라 레벨, 파트, 선생님 등으로 강의를 좁혀볼 수 있다. 여기서 목표 점수만 보고 높은 단계의 수업을 선택하면 첫 주부터 진도가 밀릴 수 있다. 최근 시험 성적이 있다면 전체 점수와 함께 듣기·읽기 중 어느 쪽이 약한지도 보자.

점수가 없으면 시간을 재고 문제를 한 세트 풀어보는 방법이 있다. 틀린 문항을 볼 때 단어 뜻을 몰라서 막혔는지, 문장 구조를 이해하지 못했는지, 시간 안에 못 풀었는지를 구분해보면 된다. 단어가 부족한 사람과 시간 관리가 어려운 사람은 같은 점수를 받았더라도 필요한 강의가 다르다.

토익을 처음 시작한다면 해커스인강에 있는 토익 배치고사나 레벨 안내도 참고할 만하다. 다만 진단 결과 하나로 결정하지 말고 샘플강의를 10분 정도 들어보는 게 좋다. 설명 속도가 편한지, 판서와 자료가 눈에 잘 들어오는지 확인해야 매일 듣기가 수월하다. 유명한 선생님의 수업이라도 내게 너무 빠르면 다시 듣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강의 가격보다 실제 비용 확인하기

강의를 비교할 때는 표시된 수강료와 함께 교재 포함 여부를 봐야 한다. 같은 과목이라도 교재가 제공되는 상품이 있고 별도로 사야 하는 상품이 있다. 강의에서 사용하는 책의 판본도 확인하자. 집에 있는 오래된 교재를 쓰려다가 페이지나 문제 순서가 달라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단과 강의와 패키지 사이에서 고민된다면 들을 강의 수를 먼저 세어보면 된다. 약한 파트 하나만 보완하려는 사람은 단과가 간단할 수 있다. 반대로 기초 문법부터 실전 문제까지 순서대로 들을 계획이라면 여러 강의를 묶은 상품이 맞을 수 있다. 패키지에 강의가 많이 들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수강 기간 안에 실제로 들을 강의를 표시해보자.

환급형 상품은 조건을 특히 꼼꼼히 읽어야 한다. 상품에 따라 출석, 성적 제출, 후기 작성, 신청 기한 같은 기준이 다를 수 있다. 해커스인강 고객센터에도 환급과 수강 연장 관련 안내가 따로 마련돼 있다. 결제 전에 내가 지킬 수 있는 조건인지, 교재 비용과 환불 기준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해당 상품 설명에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완강할 수 있는 주간 일정 만들기

강의를 골랐다면 첫날부터 모든 시간을 영상 시청에 쓰지 않는 게 좋다. 30분 강의 한 편을 듣고 문제를 직접 풀거나 틀린 이유를 확인하는 데 20~30분이 더 걸릴 수 있다. 하루 공부 시간이 1시간이라면 ‘두 강씩 듣기’보다 ‘한 강 듣고 관련 문제 풀기’가 현실적인 계획일 때가 많다.

일정은 조금 비워두는 편이 오래간다. 주 5일 중 나흘은 새 강의를 듣고 하루는 밀린 내용과 틀린 문제를 다시 보는 식이다. 갑자기 바쁜 날이 생겨도 계획 전체가 무너지지 않는다. 강의 진도율만 높이기보다 일주일 전 문제를 다시 풀었을 때 같은 실수를 줄였는지 확인해보자.

수강을 시작한 뒤 2주 정도 지나면 계획을 한 번 조정할 필요도 있다. 한 강의 이해에 예상보다 오래 걸린다면 강의 수를 줄이고 복습 시간을 늘리는 게 낫다. 반대로 기초 내용이 이미 익숙하다면 필요한 부분만 골라 듣고 문제 풀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의 장점은 이런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해커스인강에서 좋은 강의를 찾는 기준은 결국 내 일정에 맞게 꾸준히 들을 수 있느냐다. 목표, 현재 실력, 실제 공부 시간을 먼저 확인하고 샘플강의까지 들어보면 선택지가 자연스럽게 좁혀진다. 결제 전에 잠깐 계산해본 시간이 수강하는 동안의 부담을 꽤 줄여준다.

해커스인강 내게 맞는 강의 고르는 방법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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